원래 귀찮아서 리뷰 잘 안남기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글 남깁니다

이 화장품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좁쌀도 많이 가라앉고 이마가 좀 빤질 빤질해진 느낌이에요 

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다 쓰고나면 재구매 의사 있네요~ 만족합니다!

토너 - 순하고 촉촉함. 일반 토너처럼 물 같지 않고 살짝 에센스? 같은 느낌.

         기존에 쓰던 토너로 닦토 하고 나서 2차 보습용으로 사용.

         쓰다 보면 생 멜론 향? 같은 은은하고 달달한 향이 올라 옴.

앰플 - 평소 쓰고 있던 히알루론 앰플이 흡수가 잘 안되어서 다른걸로 바꿔 보려고 구입함.

         쫀쫀하고 힘 있는 제형이길래 아 이번에도 보나마나 밀리겠구나 했으나 흡수력이 빠르고 물광 표현 됨.

         3개 중 제일 만족한 제품임.

크림 - 꾸덕하고 유분기가 살짝 있는 수분 크림.

         피부가 수부지 타입이라 환절기나 겨울처럼 건조할 때 발라야 할듯.

         자기 전에 팩 대용으로 듬뿍 바르고 아침에는 토너-앰플만 사용 중.